2005년 10월 8일 광주에서의 연주 또한 성황리에 마칠수 있었습니다.
제가 고속도로 진입로를 잘못 들어서는 바람에,
빙빙 돌아서 30분전에야 도착 하였는데,
보경양은 이미 리허셜을 끝내고 밖에 나와 있더군요, ㅡ..ㅡ
연주중에 2층에서 몰카로 몇장 찍었는데 화질이 영 아니네요.
편집기로 살짝 손봤는데도,,,ㅡ,,ㅡ
리허셜을 하면서 보경양 왈,
서울에서는 기타소리가 갔다가 오는게 느껴지는데,
여기서는 소리가 가서 없어진다구,,,,
홀톤의 점검까지 하다니,,,,허~
아니나 다를까, 탁트인 2층에서는 너무나 잘들려서 아주 좋았는데,
연주자랑 가까운 1층에서는 오히려 잘 안들렸다고
김태수 선생님께서 귀띔해 주시네요.
가만히 보아하니, 바닥은 카페트에다가, 2층을 만드느라 생긴 낮은 천장,,,,
앞뒤로 깊은 구조,,,
1층은 완벽한 흡음 구조물이더군요, ㅡ..ㅡ
5채널 DVD 상영관으로서는 최적의 장소로 보입니다.
2층에서 감상하신 분들께 축하를,,,ㅎㅎ
각설하고,
보경양 연주를 찾아주셔서 많은 성원과 격려를 해주시고,
두말없이 안보이는 곳에서 묵묵히 자원봉사에 나서주신 회원님들,,,,
모든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Comment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