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희홍 선생님 그리고 항상 그림자같이 함께하시는 사모님 ^^
공방에 다녀온지(2차례) 한달이 지난시점에서 신고식을 하게 되어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오늘 신고식을 못하면 1년이 지나니 영영 못할까봐서 만사 제쳐두고 온라인 신고식을 합니다.
올해 알마기타와의 인연이 저에게는 큰 의미로 남을것 같습니다. 교통사고 휴유증 때문인지 저랑 인연이된 알마기타의 진가를 이제서야 느낄수 있는것 같습니다. ^^ 다친 손가락은 다행이 95%정도 회복 되었습니다.
참 그리고 김희홍 선생님 얼마전부터 기타에 열심히 물주고 있습니다. (이해가 안되시는분들을 위해서 부연설명 : 댐핏을 만들어서 사용중 ^^ ) 그동안 목이 많이 말랐든가 봐요 밤사이 흥건하던 물수건이 가벼워져 있는걸 봐서요 ... 악기 소리도 건조할때와는 많이 달라진거 같아요
알마공방 가족 여러분!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들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
대구에서 오부원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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