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날 연락도 못드리고 기다리시게 한 불찰이 있어서 흠이었지만 어제는 참 즐거웠습니다.
선배님의 정성이 배어있는 기타들 많이 보고 소리도 내보고 말씀도 듣고 피자도 먹고..
폐를 끼치는거 아닐까 했지만 얼굴 좀 두껍게 하고 늦게 까지 놀다왔습니다. 연주는 엉망이지만 기타만지고 말씀듣는게 너무 재밌다보니.. ~_~
그런데 하카란다 조각 하나 더 주실수 있으세요..? 은진이가 뺐어갔어요..ㅎㅎ
만남의 광장까지 태워주신것 감사하구요.. 다음에는 좀더 여유롭게 찾아뵙고 말씀도 더 나누고 왔으면 좋겠습니다.
또뵐께요..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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