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 잘 지내고 계시죠? ^^ 전 개강하고 좀 지났는데 학군단의 빡셈에 조금 지치긴 했지만....그럭저럭 적응하고 있습니다. 회원을 보니 1000명이 넘었네요....와~ 축하드려요^^ 1000번 째 회원님 정말 좋으시겠다. 내일은 2학년 후배들이 신입생 환영제의 폐막제 때 연주를 한답니다. 지금 동아리 방에서 연습하고 있어요. 보글보글 3중주로 친다는데 정말 열심이랍니다. 부족한 실력이지만 선배라는 이유로 후배들의 연습을 봐주고 있어요. 낼 아이들이 잘 했으면 좋겠네요. 그럼 이만 가보겠습니다. 학군단 때문에 바쁘긴 하지만 언제 한번 꼭 찾아뵙고 싶네요...^^ 그날을 기약하며 이만 가보겠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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