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연주회 기획해 주셔서 오랜만에 서울 나들이도 하고 아름다운 음악으로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함께 가신 분이 과일을 싸오셔서, 바깥에서 하이힐 벗고 잠시 간단한 피크닉도 즐겼구요.ㅋ~ (이런 분위기 저 완전 좋아합니다^^)
토모미씨는 일본으로 가셨나요? 싸인받을 때 일본어 몇 마디라도 외워올걸 하고 후회했어요. 연주 내내 넋을 놓고 봤는데... 잘들었다는 말 한마디도 못하고...ㅜㅜ
선생님과 사모님, 수고 많으셨어요, 너무 좋은 자리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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