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족의 조상뻘 되는 악기로써
유럽은 Lute->기타로,,, 일본은 샤미센, 중국은 비파로 남았습니다.
우리나라도 비파라는 이름의 악기가 있었습니다만, 오래 전에 맥이 끊어진 후,
악기 형태와 연주법을 복원중이라고 들었습니다,
복원되면 어떤 연주의 모습을 보여줄지 무척 궁금해 집니다.
아마도 중국의 비파와 크게 다르지 않을듯 하기도 한데,,, (음악은 크게 다르겠지요)
하루 빨리 우리 비파의 연주와 곡을 듣고 싶군요.
아시는 정보 있으시면 부탁 좀 드립니다 ^^
기타와는 다르지만, 오늘날의 기타 연주법과 비교하여 차용할 만한 부분이 많이 보입니다.
연주는 중국 중앙음악학원 학생, Yu Yuan Chun 의 연주라고 합니다,
마치 어린 시절의 Wang Yameng을 보는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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