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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선생님의 지난날을 읽고...2004-06-25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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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제3의 우연으로
뵌적이 있었읍니다. 맑은 얼굴속에 그런 가슴저린 시절이 있었으리란
짐작 하지 못했읍니다. 허여멀겋게 생긴 덕분일겁니다.
고생이라고는 전혀모르고 살아온 제자신이 부끄러워, 선생님 젊은 시절에
숙연한 존경의 마음 솟구침을 금할길 없읍니다.
내외분 모두 천진무구한 얼굴에, 나머지 인생의 행복함이 훤히 보입니다.
행복한 날들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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