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을 준비한 연주회가 어느덧 코앞에 닥쳤습니다.
손님 맞이를 하기위해 여러모로 많은 준비를 하였지만,
아직도 부족함을 많이 느끼는것은,
시간의 빠름을 몸이 따라가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솔선하여 자원봉사를 해주시는 스텝님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아름답고,따스한,
그리고 한국 기타문화의 열정을 가슴에 담고 돌아가실수 있도록,
모두 힘을 모아봅시다.
이번 공연과 마스터 클래스는,
향후, 북경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2회 천쯔교수 마스터 클래스" 와
중국의 기타요정 "리지에 첫 내한 독주회" 의
초석이 될것입니다.
비교적 높은 예매율로 성원하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일요일 공연장에서 인사 드리겠습니다.
영산 아트홀은 600석에 육박하는 큰 공연장이지만,
홀톤이 좋아서 기타연주에 매우 적합한 홀로 **아트홀과 더불어
정평이 나있는 곳입니다.
연주회때는 천쯔교수가 직접 나오셔서 곡해설을 해주시며, (통역;박춘혁)
가족적인 분위기로 진행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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