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저녁 집으로 돌아와서 악기 Case 뚜껑을 얼마나 많이 열었다 닫았다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리봐도 예쁘고 저리봐도 귀엽고... 따뜻하고 풍부한 소리하며 왼손운지시 느껴지는 편안함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누구 노래 가사처럼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좋은 그런 사람같은 악기가 아닐까 생각해 봤습니다.
그리고 어제 선생님께서 들려주신 악기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이나 일화 참 재미있었고 악기제작 이외에서 오는 여러가지 어려움들도 알수 있어 정말 좋은 시간이였던거 같습니다.
시간이 있음 꼭 다시 공방으로 찾아 가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선생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빕니다.. 아참~ 이천쌀밥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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