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천에 위치한 알마기타를 방문했습니다
칠흑같은 어둠속에서 세속과 인연이 먼듯한 넓은 들판 한 끝에 자리잡고있는 공방을 찾기는 그리 쉬운건 아니었답니다^^ (낮에는 찾기 쉬울거 같아요~ㅋ)
그토록 궁금해 하던 알마기타의 실체를 확인하니 속이 후련해 진거 같습니다~ 한마디로 따뜻하고 맛있고 물리지 않는 소리는 저를 유혹하기에 충분하였습니다,
또한 맛있는^^ 설렁탕까지 먹고와 너무도 행복햇습니다,
다만 아쉬운건 변명처럼 들리겠지만 저의 손가락이 부상당해 연주 동영상을 찍지 못한게 아쉽더군요~ 다음에 악기사러갈때 연습 열심히 해갈테니 하나 찍어 주세요~ 그럼 다음에 또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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