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계시져? 희정씨도? 지금 일본동경의 자그마한 아파트에서 이글을 적습니다. 김희홍선생님 말씀대로 인터넷 이거 아주 훌륭한 문명의 利器네요. 이렇게 일본에서도 글을 올릴수 있다니...
내일 한국으로 들어갑니다. 결론적으로 오길 너무 잘했구요... 자세한 얘기는 만나서 드리져... 앞으로 선생님 많이 귀찮게 할려구요... 괜찮죠?
이제 진정한 나의 기타는 시작된다....(내가 꼭 무슨 기타리스트같자너 ..이거?) 선생님 많이 괴롭혀두 되져? 만만한 호직이를 괴롭혀야 하는데 이녀석이 멀리 있어서...^^
1년이내로 "알함브라~~~"를 제대로 연주할 정도로 실력이 향상될수 있을까요.. 이제 어설프나마 내 기타소리를 들려주어야 할 이유가 생겼거든요...^^
서울서 뵐께요...희정씨에게도 안부전해주시고요...(이거 실제로는 희정씨가 먼저 볼거같긴 하지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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