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번에 만들 기타의 바디는 jakaranda 투피시 일렉트릭바디 입니다.. 감히 상상도 못하는 jakaranda일렉트릭 기타바디라.. 하두 자까란다 자까란다해서 인이 박혀서. ^^
전에 이야기한 신사장님이 그건 흰색과 짙은색이 썩인것이고 크기가 빨래다듬이질돌 크기라고 하네요.. 그거 선물로 해서 보낼테니 운송비만 달라고 하시는데.. 그냥 제가 그값 다 치르겠다고 했거든요.. 상파울로 갈때 사진찍어서 보내준다고 하시네요..
생각만 해도 궁금하고 넘 신기한거 같습니다. 저야 일렉바디는 나무가 정목이 아니어도 상관없고 판목이라도 상관이 없으니까요.. 오히려 희색과 짙은 색의 조화가 더 이쁠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기타바디의 무게는 뭐.. 제몸무게 XXKg에 그정도의 무게는 충분히 가능할거란 생각입니다. 나무가 아까우니 그냥 둥글게 안하고 나무 그냥 그대로 두깨만 맞추어서 사각으로 쓸까요? 생각만해도 참 재미 있을거 같습니다..
그 나무오면 당분간 그거 잠잘때 베고 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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