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산산과 천쯔교수 의뢰품인 더블탑 기타 2대를 전달 하고,
5월19일(대구 공연-어린이 문화회관),
20일(전주 공연-소리문화의 전당),
21일(서울 공연-영산아트홀) 에서 열리는,
4천사 내한공연 협의와 계약서 작성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이중주로 연주되는 부조니 편곡의 바흐의 사콘느를 꼭 연주해 달라고
개인적인 청을 넣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이라고,,,
씨익 웃으시며 그렇게 하신다고 하네요, ㅎㅎ
성공적인 한-중 기타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양쉐페이->리지에->왕야멍->천산산->수멍의 뒤를 잇는 "주단" 을
소개 받았습니다.
연주하는 모습과 외모는 어릴때의 리지에의 모습과 아주 비슷합니다.
가늘고 긴 손가락으로 어떻게 그렇게 정확하고 야무진 소리를 내는지 부러울 따름,,,,
외모는 리지에, 손가락은 왕야멍, 힘은 수멍을 섞은듯한 모습입니다.
방년 15세, 중앙음악학원 중등부 과정이고 곤명 출신이라 합니다.
왼쪽은 통역을 맡아주신 박춘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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