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너무 고마웠습니다. 덕분에 자원이랑 자원이 엄마랑 한숨돌리고 얼굴이 포동해지고 ^^ 힘드신데도 불구하고 저희 식구를 알마휴양원에서 보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서울 올라오고서는 웬지모르는 시한폭탄을 깔오 앉은 것 같은 기분이랍니다. 자원이엄마랑 저는 계속 자원이만 주시하고 있습니다.
빨리 봄이 되어서 사모님이랑 선생님이랑 비온뒤 고사리를 같이 뜯으러 갔음 하는 바램입니다.
흐흐.. 하루라도 빨리 이사갔음 하는 바램입니다.
집에 간만에 가족들이 모이니 기분이 좋기는 합니다.. 좋기는 한데 묘합니다.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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