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영님이 계신 마산에 다녀왔습니다.
기다리시던 애인도 안겨 드렸지요.
어시장의 꼼장어.....과연 ...
그곳에서만 맛볼수 있을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비내리는 저녁 손수 연주하시는 수많은 레파토리에 놀라움을 금하지 못하며,
날이 새도록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새 애인이 마음에 들어하시니 큰 보람이 되었습니다.
많지 않은시간....촉박한 일정에 온몸은 곤하였으나,
두분의 과분한 배려와 접대에, 적지않은 음주량에도 불구하고 ^^
마음이 뿌듯 하였습니다.
장영님의 마지막 애인이 되기를 기원하며,
환대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시간 한번 내시어 온가족 이천 나들이를 청합니다. 그리고...
여건이 되신다면, 알마가족들이 장영님의 동영상을 볼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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