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을 촬영하면서 느낀점은 ...."너무 편했다" 는 것 이었습니다.
촬영시에는 긴장하여 되던것도 안되고, 실수하면 다시하고.....
이런일에 익숙한 저로서는...
참으로 허망하기까지 할 정도로 뚝딱 끝나버린 녹화에 기가 막히더군요.
그러면서 속으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역시 프로는 다르구나.
아니 프로는 이래야 한다.....는 것이지요.
여름철 기타와 닿는 맨살(오른팔)이 있으면 악기에도 않좋고
미끄러지지 않으므로 여러가지 음색표현에도 불리하지요.
아예 오른팔에 끼우는 작은 토시?를 만들어서 착용하고 연주에 임하는 모습은
프로의 냄새를 강하게 느낄수 있었지요.
님께서 카르카시 동영상촬영에 적극 협조해주겠다고 하니
아마추어 기타인들로서는 커다란 선물이 될것 같습니다.
성준님께 박수를...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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