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사모님: 집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어제는 두분 덕분에 청정지역로 유명한 문경새재를 거닐 수 있게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그리고 저녁 정원에서 먹은 특식구이와 소주, 캬~ 또 먹고 싶습니다. 헤헤~ 또 갈게요.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신사모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 그리고 쌤과 배드민톤은 절대 다시는 안할 겁니다. 심장이 목구멍으로 튀어나오는 줄로 알았습니다. ㅎㅎ 얼마뒤 품에 안을 저의 "새애인" 생각만 해도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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