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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정말 오랜만에 들렀습니다.2009-09-04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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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입니다.
미안한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잊은 것은 아니었어요.
여전히 친절하신 선생님이 계시고
Q&A에서 자세하게 답변해주시니 참 기뻤습니다.
자주 들러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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