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기다림의 결실이 가까워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흐~뭇!
저뿐만 아니라 20분 모두 하나같이 눈 빠지게 기다리고 있겠죠?
하지만 악기가 이미 다 만들어졌다 하더라도 선생님의 최종 점검 후 인계공지가 없으면
받을 수 없는 법...대학 합격 발표를 기다리는 심정과 아주 비슷해요! ㅋㅋ
선생님, 선생님 말씀 중 기타를 제작할 때 이미 소리는 만들어져 있다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Music란에 올라와 있는 악기 중 우리가 받을 기념모델의 악기와 가장 닮은 악기의 소리가
분명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동일한 설계라도 서로 다른 음향적 특징을 가지겠지만요.
선생님, 가장 가까운 음향적 특징을 가진 악기 좀 추천해 주셔요.
기다리는 많은 분들에게 꿈을 꾸게 해 주실 수 있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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