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인사도 못하고서 집에 온것 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사모님도 건강하시지요? 어제 희정이가 사진을 현상해왔어요. 사진찍기 별로 안좋아 하신다던(?) 사모님사진이 꽤 많아요. 사진도 잘 나왔구요. 아마 동생이 가지고 갈꺼예요. 얼떨결에 치마입고 산에 올라가서 찍은사진이라서 집에서 엄마한테 한소리 들었답니다. 니들(희정이포함) 미쳤냐고?^^ 그래도 정말 즐거웠구요. 좋은 추억이 될것같습니다. 부디 알마기타가 더 많이 알려져서 쭉~쭉~ 뻗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시고 내내 행복하세요.
이렇게 (^--------------------------------------^) 행복하세요.
Comment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