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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윌리암스 이후 처음 공연을 봤네요..

역시 아래 아랑님 글처럼 동감하는것이 많았습니다. 트렌드란거..
역시 현대곡은 이해못하고 무식해서..바하 나올때..진짜 프레스토다랑.. 정말 질리더군요..
역시 철로 먹고 사는놈이 예술을 이해하긴 힘든거 같습니다.

역시 평생을 또 남에게 아름다움이나 놀라움을 줄 수 있는 사람들이 대단하단걸 느끼며 또 외계인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역시 세월이 흘러도 기타에 애정을 가지시는 분들이 대단하시단걸 느끼며 또...
그런 연주가들의 대단함을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일본 가신다던데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아 한가지 제가 가끔 말씀드리던.. 제 무식한 생각

그런사람들을 함부로 말하지말아야 한다..
또한 비교자체가 개그콘서트다,,, 란 지론 역시,,,더 강하게 느껴지는 하루 였습니다.

전 왼손 운지에도 한번 놀랐고 오른손 타현과 표지션 이동에서 엄청난 충격을 받았습니다.
정말 무섭더군요.. 엄청난 기량과 정확함.. 그리고 아름다움까지...

무식한 제가 너무 말을 많이 하네요,. 무식한 공돌이가 글써서 돌많이 맞겠지만..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