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콘서트를 생전 처음 가셨던 분들때문에 혹시 누가 되지 않았을까 내심 걱정하고 있습니다~혹시 누가 되었다면 너그럽게 용서해 주시길.. 그날 저또한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선생님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쓰지 못했습니다~ 다음기회가 또 있다면 더욱 성숙한 청중의 자세를 갖춰 달라고 부탁을 드렸고 그분들 또한 이런 훌륭한 문화를 보여줬다는 것에 많은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아주머니들의 고향 일본에서도 기타연주회를 한번도 가보질 못한걸 한국에 와서 왔다는거 자체에도 본인들에게는 많은 화제거리가 되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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