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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희홍님께....2018-12-0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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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수리해주신 알마 기타.....개인적인 혼란스러움이 안정화된다면, 이제 조금씩 맑디 맑은 소리를 내는 진정한 악기로 다듬어 나가렵니다. 언제가는 제 몸 제 손가락의 일부가 되겠지요... 요즘엔 Rex Willis의 긴 트레몰로곡 Serenata Del Mar와 Yuri Smirnov의 Romance란 곡을 조금씩 연습하고 있습니다. 늘 감사함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다시 찾아뵐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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