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어머니께서 주로 쓰시던 기타인데... 며칠전 사고로.. 상판과 옆판 일부가 부서지는 큰 상처를 입었었거든요. 다음주에나 공장에 AS보내려고 맘먹고 있었는데.. 오늘 들어와보니.. 우리 어머니께서.. 저리 해놓으셨슴다.. ;; 비쥬얼이... 영.. ;; ㅠ.ㅠ(저곳만 문제가 아니라.. 프렛 점찍어놓은 곳은.. 송곳으로 표시한다고 긁어버리시고.. 앞판에는 코드적은 자국... 사운드홀 옆에 찍힌 자국등등.. 거의 중환자가 되어버렸네요.)
담에 돈모아서 하나 사야겠어요. 그동안 기타없이 살아야합니다. ;; 기타.. 아껴씁시다.. ㅠ.ㅠ
P.S. 지름신 용어에 대해 이번에 디시에서 정리한 글을 올렸네요. 아직도 이해못하신 분들계시면 참고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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