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선생님의 작품에 관해서는 관심이 많았습니다. 제가 원하는 소리가 단정하면서 또랑또랑한 소리이기에... 그런데 10분도 않되는 거리에 사시고 계시다는것을 오늘에야 알게 되다니 기막히면서도 너무 기쁩니다. 찾아 뵙고 싶지만 바쁘신데 실례만 될것 같네요. 후년에는 선생님의 작품을 소장하고 싶습니다. 작게 나마 돈을 모으고 있으니 후년에는 가능하리라 봅니다. 물론 그때 까지 악기에 맞게 연습도 게을리 하지 말아야 겠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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