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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추석 인사 드립니다. 2005-09-17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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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와 바람으로 요란했던 여름도 가고,,, 

사색의 계절 가을입니다. 


헤어져 있던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서 즐거운 시간 가지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또 만나요. 


저도 아름다운 기타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성원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김희홍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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