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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몸은 서울에 마음은 이천에...2006-02-19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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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간쯤이면 옹기종기 모여앉아서 음악도 들으면서 연주도 들으면서...
참 즐거운 시간일것 같습니다.

못가서 넘 아쉬웁기만 합니다. T_T

담번에 내려갈때는 필히 맛있는거 싸들고 내려가겠습니다. (월급날이 되면 ^^)

선생님덕분에 자원인 아직까진 이상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음.. 나중에 우리자원이 시집가면.. 선생님께 꼭 주례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미리 예약해놓겠습니다. ^^

즐거운 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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