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홍 선생님 정말 수고가 만으셨습니다...
제작하기에도 바쁘신데 이런 큰일까지 치뤄내시고
저는 뭐 얌체마냥 마스터클래스와 공연만 살짝 보고 ^^;;
훌륭한 공연에 도움주신 도우미님들께도 감사한 마음을 보냅니다 ~
공연 소감은 "대만족" 입니다
뭐 다른 말이 필요 없을거 같네요...
그저 왕야멍,수멍 대단하구나......
연륜만 더 쌓이면 정말 어느 기타리스트 부럽지않은 훌륭한 연주자가 되겠구나...
생각이 들더구요....
앵콜 나올 줄은 당연히 알고 있었지만
두번째 앵콜할때는 미안한 마음이 들더군요 ^^
힘들었을텐데 또 앵콜할려면 얼마나 힘들고 라는 생각에 ㅋㅋ
하지만 그들의 연주를 더 듣고 싶어하는 관람객의 맘도 이해가 충분히 되고도 남죠~
저도 앵콜과 박수를 연신 부르대고 있었으니 ㅡ.ㅡa.....
난중에 기회되면 아주 잘 봤다고 수고만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네요 ㅎㅎ
그리고 알마 더블탑의 소리는
생각 이상으로 힘을 발휘했습니다
알마특유의 포근한소리....
다시한번 김희홍선생님과 여러 도우미님들 또 멀리서 오셔서 훌륭한 연주를 들려주신
왕야멍.수멍 그리고 천쯔 교수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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