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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생님!! 강원도 사진 많이 구경 하세여~~
2006-08-21 13:15
Name
Jade
https://blogfile.paran.com/BLOG_447179/200608/1156061617_%ED%95%9C%ED%99%94_602.jpg
김선생님께..........
저번 김선생님의 재래낚시 방법을 보고 느낀 바(?) 있어 글 올립니다.........
험!! 험!!
그냥 아무 생각없이 읽어만 주시길..................
17일부터 19일꺼정 2박3일로
속초 한*콘도로 가족끼리 간이 여름 휴가 다녀왔습니다.
정말 날씨 꾸리꾸리했습니다.
영동타고 가는데, 대관령고갯길로 슬쩍 접어들때 즈음
하늘이 구름으로 가득하더니, 어둑어둑해지면서, 빗방울 동반한 짙은 구름(안개인지....)
허겁지겁 썬글라스 벗어 던지고 다시 안경 착용............
대관령 넘어 북강릉을 거쳐 속초까지 어중간하게 비...............도착해서도 계속 비.........
비........비........비........비........비........비........!!!!!
첫날 도저히 바다로 나갈 수 없어
마눌과 아이들은 모두 콘도에 있는 워터*아로 입장시키고,
(참고로 저는 B라인 몸매라서 바닷가 빼고 그외 수영장은 절대 안감............^^)
(바닷가에서도 남들이 저 몸매를 보지 못하도록 짙은 선글라스 착용함)
도착한 날 오후부터 차를 몰고 북쪽 속초에서 간성을 다녀왔습니다.
중간중간 바닷가에서 잠시 정차하고 사진 찍고 하기를 반복하면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역시 실력이 허접하니 건진건 없고 기름만 날렸습니다.
꾸리꾸리한 날씨에도 좋은 사진을 포착하는 분들에게 세삼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OTL~
결국 둘쨋날도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토욜은 무지 퍼 붓네요.
대관령 넘어 오는길이 장난 아니던데요..........
원주 지나니까 해가 다시 나기 시작하구요,
이천 지날때즈음 하늘이 너무 좋아 이천휴게소에서 잠깐 쉬면서 몇장 찍었습니다.
휴가 중이 아니었다면 알마공방에 들렸을 겁니다만,
휴가 말미에 피곤하기도 했고,
무엇보다도 가족들이 완전 뻗어있는 상태여서 이번에는 들리지 못했습니다.
사진 몇장 올립니다.
실력은 평가하지 말아주시고 눈요기만 하십시요...............
=> 콘도에서 내려다본 프*자CC, 호수, 워*피아, 놀이공원 전경입니다.
그날 흐려서 산뜻하지 않네요...........쩝
=> 콘도내 커피샵 주변에서 담배 피다가 좋아보여서 한 컷!!
=> 청초호 야경 찍다가 빗물에 젖은 벤취옆에서 또 담배 피다가 한 컷!!
=> 호수공원에 있는 물레방아 앞에서...........
=> 청초호 주변의 이름 모를 다리..............
=> 호수공원에서 아이들과............. (위에 그림은 제 B라인을 숨기기 위해 앞으로 찍었음)
=> 호수공원 물레방아 앞 돌계단에서............
=> 영랑호를 지나 바닷가 회센타 길 근처에 차 세워놓고 방파제에서 등대 몇 컷!!
파도 무지 치던데요.............
=> 속초에서 북쪽으로 가다보면 아야진이라는 곳이 있더군요.
오후 4시에 손님들 방송으로 다들 쫓아냅니다......... 파도가 엄청 쎄다고........
저는 안나가고 바위에서 악착같이 찍고 나왔습니다..........담배 몇 대 피웠습니다.....
=> 속초시에 있는 청초호 야경입니다. 멀리 엑스포타워도 보이구요..........
선착장 배를 찍을 때는 Exifiew나 Exif Info 보시면 아시겠지만
셔터를 20초까지 열어 놓은 것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놈의 배가 그 20초도 참지(?) 못하고
자꾸 움직이는 바람에 좀 흔들렸습니다......ㅠㅠa
=> 미시령 휴게소에서 속초방향 구길로 내려오면서 찍었는데요,
바람이나 안개가 너무 심해서 거의 노이즈 번진 것처럼 뿌옇습니다.......
휴게소에 바람이 어찌나 세던지, 대부분 휴게실로 들어가고
일부만 얼른 찍고 들어가더군요.....
혼자 삼각대 걸쳐놓고 담배 몇 대(또 담배........) 피우면서 버텼습니다............
* 저 하루에 담배 겨우 2갑 조금 모자라게 핍니다..........죄송합니다....*
=> 여기는 아실만한 분은 아시겠지만, 알마공방 현관입니다.........
쥔장 허락없이 무단으로 인터넷에 올렸습니다......... 고소하시면 어쩔 수 없구요.......히히
제가 업무나 운동 때문에 중부를 자주 타는 편인데,
예전에 공방현관(이 사진에 나온 장소)을 그냥 지나친 적이 있었습니다........
겁대가리 상실하고 통행료도 안 내고 그냥 지나쳤다는 거죠............
알아서 기는 겁니다.................^^
그래서 허접한 휴가 후기 올려 드립니다...................
(사진 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하지마시고,
날씨 꾸리꾸리한 동해안이 이런가부다 하고만 보시압......^^)
(피에쑤)
김선생님!
조금 있으면 곧 가을 전어철이 되는군요................
저번 방문 때 보니까, 공방에 전어구이용 철판이 전혀 없다는 거~~..................
그리고, 공방에서 전어 구우면 나무에 전어냄세 박혀서,
나중에 기타주인이 기타치려면 쐐주생각 난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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