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라폴리아 가지고 혼자 놀기의 진수를 맛보고 있습니다......... 소리는 갈수록 그 깊이와 맛이 더해갑니다......... 다른 것은 다 재미 없네요......... 사실 운동하는 것도 주말에만 후다닥 다녀오고..........
매일 매일 만져보고 연주해 보는 재미에, 그냥 좋은(뭐라 표현할 길은.......)소리가 나는 재미에........ 혼자노는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
솔직히 슈베르트 연습은 거의 하지도 못하고, 끌레냥 녹턴 하나씩 새로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라폴리아에 맞는 류트족의 악보가 없는 관계로 나름대로는 끌레냥의 녹턴과는 궁합이 잘 맞는것 같더라구요.....
조금씩이라도 슈베르트도 연습하겠습니다..............만, 암튼 이거 쑥스러워서 쉬 나서기가................ㅠㅠ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 제가 슈베르트 연주한거 찍으믄요 라폴리아 가치 떨어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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