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루라케이스가 들어왔다고 하니 마음이 여전히 설레는걸 보니, 아직도 젊다는 거겠지요?.....^^;;
토욜 3시에 제가 좋아하는 저희 부서 총각 과장이 사내커플과 결혼합니다. 어차피 참석해야 하고, 개인적인 약속도 있고..........해서,
예전에 한 번 찾아 뵈었던 젊고 잘생긴 직원 한 명 있잖아요? 양건우씨라고................. 그 직원이 겸사겸사해서 저 대신 방문을 할겁니다. 죄송합니다만, 양건우씨에게 케이스를 맡겨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대금은 공방에서 양건우씨가 바로 결제해드릴겁니다.
직접 찾아뵈어야 하는데....................죄송합니다. 저도 양건우씨가 몇 시에 김선생님을 찾아 뵐지 정확히 알 수 없는 상황이어서 (그 날 공항까지 결혼하는 그 친구의 차를 미리 갖다 놔야하고, 짐도 몇 가지 미리 날라 놓아야 한다는군요...) 저에게 토욜날 양건우씨에게 연락이 오면 다시 제가 김선생님께 출발하겠노라고 연락드리겠습니다. 수고하세요~~~
조금만 바쁜 일 처리하고 손톱이 좀 자라면 찾아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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