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길을 따라 좋은 경치 구경하며 방문하는 길이 고향에 온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공방의 입지도 기가막히고 좋은 오디오 시스템으로 듣는 음악들은 모처럼 귀가 호강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여전히 서울 퇴근길의 혼잡함을 비집고 집으로 가려하니
비교체험 극과극을 몸소 체험하는듯 하더군요!
역시 촌놈이라 그런지 혼잡하고 복잡한 것에는 체질적으로 거부하는 듯 합니다.
선생님, 멋진 공방으로의 이전을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선물도 감사드립니다.
Comment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