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처음 뵈었을 때도, 작년에 뵈었을 때도, 그리고 오늘도 두 분 한결같이 변함없으신 모습.......
갈 때 네 시간, 올 때 세 시간. ^^ 그래도 오가는 길에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어서 막히는 길이어도 별로 지루하지가 않더라고요. 맛있는 식사에 따뜻한 차, 사모님이 틈틈이 챙겨주시는 간식에 선생님의 여유로운 기타연주.... 참 편한 시간 즐기다 왔습니다. 두 분의 환대에 항상 감사드려요. 종종 찾아뵈도 되겠죠, 선생님? ('1년에 한번'은 심해도 너무 심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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