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자주 오긴 했어요 ㅋ)
내년이면 졸업이고, 직장생활 하게 되면 돈+_+이 생기니까 기타를 살 수 있을 것 같은데
7현기타 또는 8현기타를 생각 하게 되었어요
옛날에는 그냥 있으면 좋겠다..정도로만 느꼈었는데
요즘들어 (기타***아) 사이트에서 편곡물을 자주 올렸는데요
편곡(기타곡이 아닌 일반음악...주로 피아노죠) 을 하다보니
기타의 한계가 뼈절이게 느껴집니다 ㅠㅠ
기타곡으로써 많이 알려진 곡이 몇개 안된다는 게 안타까워서
기타도 이렇게 칠 수 있다는걸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편곡을 하게되는 주된 이유인데요...
고민되는건 무엇때문이냐면요,
많은 사람들이 연주할수 있게 하는것도 중요한 일인데, 7현 8현 기타가 보편적인게 아니라서
7현기타를 위한 편곡이 그냥 저혼자의 쑈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어디서 들은 얘기로는 기타는 8현이 가장 적절하다고 한것 같은데...
선생님께서는 "기타의 표현력 증대, 기타음악의 전파 등등을 위해 7현(또는 8현)이 표준이 되어야 한다" 는 의견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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