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렸을때 가지고 놀던거에요 ㅎ
어렸을때 다니던 국민학교앞 오래된 문방구가 있는대
지금은 할머니가 장사 안하시고 쉬고 계시더라고요
문이 열려있길래 잠깐 들어가보았는데 뽀얀 먼지 창고 속에서 발견한
보물들입니다 ㅎ 가격도 아주 저렴하게 거의 주서오다시피 가지고 왔네요
어렸을땐 이거 가지고 동네형들하고 시간가는지 몰랐고 방에서 팽이치다가
방바닥 다 빵꾸나서 어무니한테 맞기도 했었는데 ㅎㅎ
원하시면 괴산공방으로 팽이치로 한번 갈게요 ㅎ
기타는 못쳐도 이거는 누구보다 잘 치거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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