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잘 지내고 계시죠? 사모님도 잘 계시구요. 너무 오랜만에 인사드려서 죄송하기만할 따름입니다.... 전에 선생님께서 직접 전화까지 주셨는데, 통화만하고 찾아뵙질 못했네요. (저야 늘 홈피에서 선생님 소식을 듣지만, 덧글하나 다는것도 왜이리 힘든지...) 지금도 좀 전에 퇴근해서 잠깐 인사드립니다. 지난달에 선영씨가 주말에 괴산 같이 가자고 했는데 제가 시간이 없어서 못갔었습니다. 그때 한참 총각좀 면해 보려고 사업진행중이었는데, 다시 솔로로 복귀했습니다. 조만간 제 애기안고서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참, 선생님 저 줄이 좀 필요한데요, 그동안 수입가격이 얼마나 올랐는지 모르겠네요. 알려주시면 필요한만큼 입금하고 연락드리겠습니다. 요즘 아침저녁엔 많이 쌀쌀하던데 감기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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