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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상현주에 걸리는 줄의 각도에 대해서 알고싶습니다.2003-09-2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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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이전의 악기인 Lute의 경우에는 줄감개 뭉치가(헤드부분) 

뒤로 80도 정도 심하게 젖혀져 있습니다. 

이것은 류트의 장력이 약해서 작은각도로는 버징이 일어나기 쉽기도 했지만, 

다른 이유로는 헤드부분의 부피가 상당히 커서(현이 많습니다) 밸런스를 맞추기 힘들었고, 

미관적으로도 좋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또한 그시대에는 (르네상스,바로크) 실내악이 번성하였기 때문에, 

좁은 공간에서의 연주가 용이하도록 제작되어진 이유도 있었습니다. 

오늘날의 기타는, 

장력도 많이 세어지고, 현의 갯수도 줄어들어서 그렇게 뒤로 심하게 꺽어지게 만들지는 

않습니다. 그러면 오히려 현과 상현주에 무리를 주게되고, 

넥크와 헤드의 연결부분 접착면이 줄어들면서 매우 약한 구조가 됩니다. 

현대의 기타는 12~16도 정도 젖혀지게 만들며, 이 각도의 변화로 인해서, 

소리와 장력에 미치는 영향은 없습니다. 


문; 1,헤드의 각도가 장력을 변화 시킨다고 주장하는 제작자가 한국에는 아직도 있습니다. 

    2,앞판의 보강목 설계변경이 소리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제작자가 

        아직도 한국에는 있습니다. 

    3,셸락칠을 하면 소리가 좋아진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있습니다. 

    4,좋은악기의 제작 요건중 제작자의 능력보다 재료의 자연건조 기간을 

        더 중요시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습니다. 


해; 1,헤드의 각도가 장력을 변화시키는것이 아니라..... 

      장력이 약한 악기일수록 헤드의 각도를 크게 만드는 것입니다. 

    2,앞판의 두께와 보강목의 변화는 음량,음색,밸런스에 막대한 영향을 끼칩니다. 

      앞판의 부채살은 오디오의 톤컨트롤 이나 그래픽 이퀼라이저에 해당 합니다. 

    3,셸락칠은 얇게 할수있으며 강한칠이 아닙니다, 

      우레탄을 벗겨내고 셰락칠을 하면 소리가 커집니다.~당연합니다. 

      다른종류의 얇은 칠을 벗겨내고 셸락칠을 하면 소리가 커지지 않습니다. 

      결론은 얇은칠이 좋다는 말입니다. 

      역으로,,,,, 셸락칠을 붓으로 두껍게 바르면,,,,소리가 좋아지지 않습니다. 

    4,앞판의 자연건조 햇수가 소리에 미치는 영향이, 

      1년과 5년은 하늘과 땅의 차이지만,,,,, 

      5년과 10년은 도토리 키재기가 됩니다. 

      10년과 50년은 그게 그겁니다. 

      그 이상은 오히려 좋지 않습니다.(삭아서 약합니다...) 

      

      차체의 외부를 잘 닦아서 공기저항을 줄이면 더 잘달릴수 있다는 주장과 같습니다. 

      틀린말은 아니나.......황당한 일입니다. 

      저라면 열심히 운전연습을 더 하겠습니다. 오일도 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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