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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군산의 기타열기 !! 2004-10-1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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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선생님께서 몸소 군산까지 진이 시집보내기 위해서 내려오셨습니다..
제가 약속 시간보다 30분 정도 늦게 도착한 시간이 5시40분쯤...(정말 죄송합니다 ㅠ,.ㅜ)
선생님을 모임 장소인 학원으로 모시고....

드디어 만나게되는 새 옷 입고 온 진이....
은색 아랑훼즈 케이스에서 모습을 드러낸 진이는
"아트"였슴다~

그 곳에서 선배님들과 악기를 연주해본 후...
이어진 저녁식사.... (아! 입에 맞으셨는지 모르겠네요... 더 맛난걸로 해드려야 했었는데...)
가볍게 술도 함께했지요... 저는 진이를 보고 너무 흥분한 나머지... 정신없었지만....
공중에 붕~뜬 기분...  정말 행복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장소를 이동해 이어진 취중연주...
넓은 장소에서 노래를 하는 진이는 역쉬!!

무대 체질이었슴다!!!!!

학원의 좁고 시끄러운 장소가 아닌...
천정도 상당히 높고 연주한 저와 선생님과의 거리가 약 10미터 이상 떨어진
작은 연주회장 같은 느낌의 조용한 그 곳에서의 진이는....

대단했습니다....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연주자와 멀어져 있지만 눈을 감고 있으면 그 거리를 가늠하기 힘들고.. 
연주는 바로 노래가 되고.. 듣는 사람이 연주하는 사람보다 행복하고..
어... 음... 그리고.. 에....
아이구.. 힘드네요.... 글로 표현하기가....

하나 확실한 사실은 이번에도 비교 대상이 되었던 ㅍ.ㄹ.ㅈ....
훗~훗~ ( ㅡㅅ-)v
이번에는...진이를 도와주는 도우미 역이었습니다.... ^^*

2시가 넘게까지 이어진 기타연주와 이야기들...
행복한 밤이었습니다....

선생님 열심히 연습해서 실력 쌓은 후 찾아뵙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잘 살께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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