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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12월 3일] 배장흠 클래식기타 독주회2014-11-0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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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장흠 클래식기타 독주회

"Hommage Rodrigo"

로드리고의 가장 유명한 기타 독주곡으로 손꼽히는 ​
<Tres Piezas Espanolas>의 오케스트라 버전 세계초연!!


기타리스트 배장흠이 한무대에서 들려주는
로드리고의 3개의 기타협주곡


 


2014년 12월 3일(수) 오후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주 최: (주)프로아트 (www.pro-art.co.kr)
후 원: 한국기타협회,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동문회, 기타리스트 배장흠 후원회
공연문의: 02)585-2934~6
회 원 권: R석 5만원 / S석 3만원


 

 

 


PROFILE

 


배장흠 클래식기타 독주회 “Hommage Rodrigo”
호아킨 로드리고(Joaquin Rodrigo, 1901-1999)는 3세 때부터 시력을 잃고 맹인이 되어 색채의 세계와는 차단되는 대신 음의 세계에 더욱 접근하고 밀착하게 되어, 어렸을 때부터 음악에 비상한 관심과 정열을 가질 수 있었다. 1940년에 작곡해 바르셀로나에서 큰 성공을 거둔 기타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아랑훼즈 협주곡>의 초연 후 스페인의 대표적인 작곡가가 되었다. 대체로 신고전주의적 성격이 강하며 민속적인 색채를 훌륭한 관현악 편성과 누구라도 좋아할 만한 선율을 결합시켰고, 1991년 에스파냐 국왕 후안 카를로스로부터 에스파냐 음악발전에 미친 혁혁한 공로를 인정받아 아랑훼즈 정원의 후작 칭호를 하사받았다.
이번 배장흠 기타 콘서트에서는 로드리고에 대한 존경의 표시로 그의 작품들로만 구성된 레퍼토리로 무대를 꾸민다. 그의 작품들 중 가장 유명한 기타 독주곡으로 손꼽히는 <Tres Piezas Espanolas>의 오케스트라 버젼을 세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며, 기타리스트 배장흠이 도전하는 로드리고의 ‘3대 기타 협주곡’을 소리얼 필하모닉과 함께 연주한다는 점에서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 <오마주 로드리고> 무대를 통해 기타리스트 배장흠만의 섬세한 기타선율과 따뜻한 감성 그리고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유감없이 들려줄 것이다.

*Guitarist 배장흠
한국을 대표하는 기타리스트 배장흠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기타를 전공, 한국 기타협회 콩쿨과 대전일보 콩쿨에서 금상을 받았으며, 10여회의 개인 독주회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오케스트라, 수원시립교향악단, KT체임버오케스트라, 제주챔버오케스트라, 부산챔버오케스트라, 경북도립오케스트라, 청주시립교향악단, 대구시립교향악단, 강릉시립교향악단, 유라시안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모스틀리 필하모니, 서울내셔널심포니 오케스트라, 헝가리 국립오케스트라, 로드리고페스티발 오케스트라, 루마니아 국립방송교향악단, 루마니아 야쉬필하모니, 루마니아 사투마레 필하모니,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필하모니, 광진심포니, 드림월드필하모니, 테헤란밸리오케스트라, 야나첵 현악사중주단, 뉴질랜드 현악사중주단 등과의 협연을 통해 기타가 가진 독주악기 이상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또한 다수의 무용음악과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정사',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소름', '마을금고 연쇄습격사건', 드라마 '헬로우 애기씨', '스타의 연인', '친구, 우리들의 전설', '제중원'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작곡, 편곡, 연주로 참여하기도 하였다. 2005년, 2010년, 2012년 아일랜드 대통령과 파라과이 대통령 한국 방문때 청와대 초청으로 청와대에서 연주한 바 있으며 2013년 5월 문화사절로 워싱턴에서 정전 60주년, 한미동맹 60주년 기념 세계평화 페스티발 “아리랑”공연에 초청받아 연주하였다. 2006년부터 2014년 현재까지 매년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문화교류센터와 푸쉬킨극장의 초청으로 블라디보스톡, 나호드까, 하바로브스크, 아르쫌등에서 초청연주회와 국제 마스터클라스, 블라디보스톡 국제기타페스티발 초청교수로 러시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으며 특히 2009년 블라디보스톡시 뮤직페스티발 페막연주에서는 로드리고의 기타협주곡 3곡을 블라디보스톡 필하모니와 협연하여 러시아 언론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매년 백회 가까운 활발한 연주활동으로 한국기타협회로부터 2011년 대한민국기타음악상을 수상하였다.


현재 한국기타협회 부회장,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국제기타페스티발 예술감독과 아르뜨 아카데미아 초청교수, 국제콩쿨 심사위원 및 초청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멀티앙상블 뮤를 창단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있다. 음반은 영화OST 컴필레이션 음반 두 장, 바이올리니스트 허희정과의 듀오 음반이 발매되었다.

 


*(사)소리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소리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지난 2008년 12월 창단하여 공연 문턱이 낮고 문화 소외계층이 없는 세상을 꿈꾸며 고품격의 음악을 대중들에게 쉽게 전하고자 젊은 음악인들이 함께 모여 국내 최고의 민간오케스트라를 만들기 위하여 열정으로 노력하고 있다.
소리얼 필하모닉 어원은 Soloist의 ‘Soli<독주자>’와 ‘All<모두>’이 합쳐져 “모두가 솔리스트”라는 Soliall을 의미하며, 우리말로는 “소리에 혼이 있다”로 해석된다.
그간 국내 오페라단, 합창단, 해외 콩쿠르 우승자들 그리고 국내아티스트들과 함께 연주하였으며, 순수 클래식 공연뿐 아니라 <문화 소외계층과 다문화 가정을 위한 음악회>, <드라마 OST 녹음, 팝 콘서트, 청소년음악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음악회>, <찾아가는 음악회>, <기업과 함께하는 음악회> 등 다수의 공연을 했으며, 앞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더 준비하고 있다.
소리얼 필은 2012년 한국음악 협회 한국 음악상 수상과 함께 사회공헌 공로상을 수상하였으며 대중이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갈 수 있는 단체이다. 올해 창단 6주년을 맞아 더 좋은 음악으로 세상에 없던, 세상이 기다리던 음악을 이 땅에 들려 주기 위해 탄생한 소리얼 필. 신인 발굴과 신선한 기획, 관객 여러분께 잊지 못할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며 새로운 도전으로 새길을 열어 갈 것이다.

 


*지휘 양승렬
-서울대, 뉴욕시립대 졸업, 미주리주립대 박사
-부카레스트국제지휘콩쿠르 1위 없는 2위 입상
-국내외 다수의 교향악단 객원지휘
-현재: 서울필로체임버오케스트라 지휘자, 서울대, 전주예고 출강

 


*GUEST
-박성연, 추형원, 김유정(Guitar)

 

 

 

 


PROGRAM

 

■Tres Piezas Espanolas (세계초연)
1. Fandango
2. Passacalgia
3. Zapateado


■Fantasia para un gentilhombre
1. Villano y Ricercare (Adagietto - Andante moderato)
2. Españoleta y Fanfare de la Caballería de Nápoles (Adagio - Allegretto molto ritmico)
3. Danza de las hachas (Allegro con brio)
4. Canario (Allegro ma non troppo)


■Concierto Andaluz, for 4 Guitars and Orchestra (Guitar1 배장흠, Guitar2 박성연, Guitar3 추형원, Guitar4 김유정)
1. Tiempo de Bolero
2. Adagio
3. Allegretto


■Concierto de Aranjuez
1. Allegro con spirito
2. Adagio
3. Allegro gent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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