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김용대기타학원에서 기타를 배울때입니다.(89-95년) 선생님께서 연주하시는 기타를 보니까 알마기타더군요.(제 기억엔 80호로 적혀있었는데). 그 당시엔 정말 알마기타를 찾아 보기 힘들었지요. 저도 몇차례 연주해보니까. 참 좋더군요. 모양도 예쁘고, 소리도 둥글둥글하고 왼손도 참 편하고...... 요즘 제작하시는 기타와는 약간 모양이 다르더군요(프렛이 무려 22까지). 아 참! 김용대 선생님을 잘 아시나요? 참좋은 선생님이신데, 졸업하고 한번도 인사를 못갔네요. 한번 인사드리러 가야하는데......
질문 1. 요즘에는 그런 기타를 제작하지 않으시는지요? 2. 지판이 까맣고 뽀야서 선생님께 흑단이냐고 여쭤보니까 흑단이 아니라고 하시는데 도대체 재질이 무엇인지요? 3. 앞판의 재질은 무엇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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