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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저는 오래전에 20주년 기념 모델 12번을 구매했던 thewayup 김진우라고 합니다.

거진 10년이 되어가네요. 정말 기타 잘 쓰고 있답니다.

저는 지금 '지쿠' 라는 이름으로 기타리스트 및 편곡자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불후의 명곡 <호란> 편을 검색해보시면 알마 기타를 자주 보실 수 있을거에요

내일 또 불후 녹화 준비가 있는데 기타줄을 갈다가 생각나서 이렇게 들립니다.

기타가 정말 쓰면 쓸수록 아름다운 소리가 나네요. 주위에서 많이들 물어보는데

알마기타 라고 자신있게 얘기한답니다

벌써 2월이 지나는데, 알마기타 쓰시는 분들, 그리고 만들어주신 희홍님 모두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