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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추억의 망개떡 잘 먹었습니다.2008-11-28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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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김상준입니다.
무사히 집에 잘 도착하였습니다.
공방 이전과 기타제작으로 역력히 피곤해 보이고 사모님 역시 감기기운으로 힘들었을텐데 극진히 맞이하여 주셔서 먼저 감사드리구요,
초행길의 괴산 어느 한적한 산골 알마 공방 방문은 저에게는 무척이나 유익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정다감 + 섬세함으로 클래식 기타의 기본기를 간단 명료하게 알려주시는 진솔한 모습들.. 음~~  짧은 시간에 충분히 느끼고도 넘쳤답니다.

(중간생략)...

날씨 사정도 않좋고 초행길이고 하다보니 피곤하군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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