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

Title어제 무척 즐거웠습니다.2003-09-22 15:20
Name

토요일날 연락도 못드리고 기다리시게 한 불찰이 있어서 흠이었지만
어제는 참 즐거웠습니다.

선배님의 정성이 배어있는
기타들 많이 보고
소리도 내보고
말씀도 듣고
피자도 먹고..

폐를 끼치는거 아닐까 했지만 얼굴 좀 두껍게 하고
늦게 까지 놀다왔습니다.
연주는 엉망이지만 기타만지고 말씀듣는게 너무 재밌다보니.. ~_~

그런데 하카란다 조각 하나 더 주실수 있으세요..?
은진이가 뺐어갔어요..ㅎㅎ

만남의 광장까지 태워주신것 감사하구요..
다음에는 좀더 여유롭게 찾아뵙고 말씀도 더 나누고 왔으면 좋겠습니다.

또뵐께요.. 안녕히 계세요.

Comment
Captcha Code
(Enter the auto register prevention c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