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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피 오픈 일년이 채 안 되었으나. 

많은분들의 성원과 격려에 힘입어서, 

힘든줄 모르게 한해를 보냅니다. 

중2때 클래식기타를 접하고 

고3때 처음 기타를 만들었고, 

40이 훌쩍 넘는 동안 클래식 기타에 미쳐 살았으나. 

여러분들을 만나기는 불가능한 세월을 살았습니다. 

문명의 이기인 인터넷의 덕분으로, 

여러분들과 온라인상 으로나마 만날수 있으며, 

그간에 겪었던 시행착오와 오류를 경험삼아 

저의 작은소견을 전달할수 있는 창구가 마련된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새해에는 더욱 알차고 따뜻한 내용으로 내용을 채워 나갈것을 약속 드리며, 

특히,알마 페이지의 이면에서 많은수고를 아낌없이 베풀어주신 

프로그래머 최현수님과, 

아내이자 조수이며 홈피 모니터링을 담당해준 

우리 내무부장관?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는 더욱 멋진악기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 할것을 약속 드립니다. 

이곳에 오시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김희홍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