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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1학기 마쳤습니다. 더 열심히 공부해서 다음에는 장학금을 노려야 겠습니다.
이제 홀가분하게 연습만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참!!! 그리고 생각해보니 여기 이공간이 단순히 인사나 안부만 묻는 곳이 아닌 여러가지 공부도
하고 자료도 얻을 수 있는 그런 공간이었으면 좋겠다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예를 들자면 공연정보나, 얻기힘든 자료를 얻을 수 있는곳, 모든 음악의 정보들 말입니다.
찾아보면 많을것 같습니다. 시사, 경제 이런 것들도 괜찮을것 같아요.....

일례로 다들 아시겠지만 요번에 러셀 음반이 새로 나왔어요... 본인 말로는 자신있게 권장한다고 합니다.
곡명은 BWV 998, 1006a, 1004(그 유명한 샤콘느가 여기에 있죠), Chorale Prelude등...
전 16,000원에 산거로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아시는 분도 있겠지만, 정보에 의하면 러셀이 내년에 한국에 온다고 합니다.>>

저도 틈나는 대로 자료 많이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