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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함께 열어가는 가을 정취...2014-11-0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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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첫날
함께 열어가는 가을 정취...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친구....
기쁠때나 슬플때나,
비록 어설픈 실력이나마 20여년 세월속 함께한 기타이기에
함께 마음 따뜻한 날이었습니다.

선생님과 사모님의 배려 그리고 함께한 기타친구들 반가웠고요.

선생님 말씀마따나 겨울 눈날리는 밤...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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