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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선생님 안녕하세요2004-03-19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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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글을 남깁니다.
지금 화경이 형님과 함께 있습니다.
형님도 안부말씀을 전하시네요.
한국은 지금 많이 춥다던데...
독일은 봄날 같습니다.
저희는 이달말에 이사를 갈 것 같습니다.
자주는 들르지 못하더라도
늘 관심있게 들러보고 있습니다.

선생님과 사모님 늘 건강하세요
선생님께서 계획하시는 모든일들이
잘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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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정말 오래 간만입니다.^0^2013-02-01
-선생님 안녕하세요2004-03-19
Next쑥스럽네요....^^ 2003-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