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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에 다녀온 따뜻하게 맞아주신 김희홍선생님과 사모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인사드립니다. "감사했었습니다."
선생님의 작품을 직접접해보고 소리을 들어볼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아직은 연주실력이 너무 어줍잖지만 기타와의 인연은 평생 가져갈 생각입니다.
알마기타의 소리를 제가 평가하기는 어렵고 다만 그 느낌은 무언가 정리된 단아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아무튼 선생님의 작품이 소리가 그 이름처럼 많은 사람들의 영혼을 평화롭게하는
그런 소리로 김희홍 선생님은 세계적인 명장으로 발전하기를 소망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언제 한번 함께가고 싶어하는 사람들과
다시 한번 들리겠습니다. 12월 중순에 중국에 잘다녀오시기 바랍니다.